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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대기업들 뛰어드는 수처리 사업 

대기업 新성장동력 ‘물’에 빠지다
효성·웅진·코오롱 이어 삼성엔지니어링·LG전자도 진출 

삼성엔지니어링이 ‘물 사업’을 강화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10년 2월 바레인 건설부가 발주한 5억 5000만 달러 규모의 하수처리사업을 수주했다. 바레인 수도 마나마 북동쪽 무하락 지역에 하루 10만㎥ 하수 처리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재 한창 건설 중이며 완공 후 20년간 운영·관리를 맡을 예정”이라며 “장기적으로 중동과 중남미 시장의 수처리 시장 수요가 늘어날 것이므로 입찰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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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호 (20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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