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에서는 군사용 로봇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다. 이미 실전에 투입된 무인정찰기 ‘드론’은 수 킬로미터 떨어진 테러리스트의 움직임을 쉽게 포착할 수 있다. 정찰 임무를 넘어 미사일로 적을 공격하는가 하면 곧바로 돌진해 자폭해 버리는 등 테러와의 전쟁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얼마 전에는 이란 쿰 지역에 있는 비밀 핵시설을 촬영하는 데도 성공했다. 최근에는 하늘에 이어 수중 첩보전에서도 드론과 같은 역할을 할 로봇의 개발이 끝났다. 바다에서 지속적으로 돌아다닐 수 있는 해파리 로봇이다.
버지니아 공대 연구팀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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