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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은 호흡기 질환의 주범 

 

이진국


24세 여성이 6월 말부터 기침·비염 증세가 심해져 외래에 내원했다. 병력 청취 결과 환자의 증세 악화 시점과 올해 무더위가 발생한 시점이 일치했다. 진단은 에어컨에 의한 천식·알레르기 비염 악화였다. 올해는 작년보다 훨씬 무더위가 빨리 찾아와 에어컨 사용이 급증했고, 그로 인한 호흡기 질환으로 내원하는 환자 수도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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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6호 (20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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