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한국경제, 이대로 가다간 죽는다 

 

김영욱


외환위기 직전인 1997년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쓴 책 제목이 『한국경제 죽어야 산다』였다. 그 뒤 한국경제는 죽었고, 다시 살아났다. 나는 요즘 한국경제도 죽어가고 있다고 본다. 다만 이번에 죽는다면 되살아 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그때와 다른 점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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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6호 (20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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