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사랑은 즐거운 말을 먹고 자란다 

언행일치가 말의 원칙…서구에선 말하기 공부 열기 뜨거워 





말이 전부다. 말이 시작이요 끝이다. “말이 곧 문명이다. 아무리 ‘말도 안 되는’ 말이라도 말은 사람과 사람을 붙여놓지만 침묵은 사람과 사람을 떼어놓는다(Speech is civilization itself. The word, even the most contradictory word, preserves contact-it is silence which isolates).” 독일 소설가 토마스 만(1875~1955)이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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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6호 (20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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