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의 북서부에서 세계에서 가장 낭만적인 해변의 '브룸'과
지구의 미개척지인 '벙글벙글'을 탐험했다. 예술가들이
사랑하는 해안 도시 브룸과 거친 아웃백을 오가는 사이,
여행자들은 영혼의 반을 도둑 맞는다.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TV 프로그램 중에 ‘정글의 법칙’이 있다. 개그맨 김병만을 주축으로 한 멤버들이 세계의 오지에서 생존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그들이 가는 정글은 그야말로 ‘야생’이다. 오지도 그런 오지가 없다. 시청자들은 그 미지의 세계를 보면서 ‘세상에 저런 곳이 있다니’ 하며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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