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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로 반전 승부수 띄운다 

수입차 인기에도 한국닛산·GM코리아·스바루코리아 부진…신차로 판매량·이미지 상승 노려 

박성민


올 상반기는 수입차 브랜드에는 축제였다. 수입차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정도 더 팔렸다. 국내 시장 점유율은 9% 후반까지 올랐다. 반기 판매량으로는 처음으로 6만대를 돌파했다. 업계에서는 올 연말쯤이면 시장점유율 10%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앞으로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는 차 열 대 중 한 대는 수입차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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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9호 (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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