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은퇴 이후에 카페를 차릴 계획이 있는가? 아니면 멋진 레스토랑이나 음식점? 만약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골목사장 분투기』를 한번쯤 읽어 볼 일이다. 이 책은 회계법인의 경영컨설턴트 등으로 일했던 강도현씨가 우연한 기회에 카페를 운영하면서 온 몸으로 느낀 생생하고도 냉혹한 현실을 그렸다. 사실 자영업이 성공하기 얼마나 어려운지는 여러 언론이나 자료를 통해 익히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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