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미사여구에 속지 말자 

淸論濁論 

박치완 한국외대 철학과 교수


소설가·극작가·철학자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사르트르에 따르면 모든 인간은 ‘당대’라는 상황에 처한 존재다. 결국 그를 불언불어(不言不語) 할 수 없게 한 것도 대전 이후의 프랑스가 처한 정치적·현실적 상황 때문이었다.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는 그의 대표적인 저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64호 (2012.11.26)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