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화장품·음료 3대축 입지 굳혀…29분기 연속 성장 기록
LG생활건강은 2012년 말 일본 건강기능식품 회사 에버라이프를 약 3300억원에 인수했다. LG생활건강의 9번째 기업 인수·합병(M&A)이었다. 일본 후쿠오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버라이프는 산토리와 DHC에 이어 일본 이너뷰티 통신판매시장 3위 업체다. LG생활건강은 앞서 인수한 일본 긴자스테파니와 사업 협력을 통해 41조원 규모의 일본 화장품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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