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부동산 투자 수익률 공개 꺼려…감독 주무부처 달라 금융당국과 정책 조율 한계
지난해 8월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웅진코웨이를 인수할 당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숨은 조력자 역할을 했다. 애초 웅진코웨이는 KTB사모펀드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지만 결국에는 MBK파트너스를 선택했다. KTB사모펀드보다 불리한 위치에 있었던 MBK파트너스가 선정될 수 있었던 건 새마을금고중앙회가 4000억원의 실탄을 공급해 든든한 자금줄 역할을 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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