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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제품도 봄·가을 맛 다르죠 

오뚜기 라면연구소의 ‘매운 연구’ 

이창균 이코노미스트 기자
기존 제품도 1년에 한두 번 품질 개선 … 볶음면으로 틈새시장 노려


1년 365일 오로지 라면만 고민하고 연구하는 곳은 어떤 일상일까. 2월 27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으로 향했다. 이곳엔 3만3000여 ㎡ 면적의 오뚜기 라면 공장이 있고 바로 옆에 지상 4층, 지하 1층짜리 연구소가 있다. 25명의 전담 연구원이 라면 신제품 개발과 품질 향상에 골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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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0호 (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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