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다문화·교육 전문 많아 … 조합 설립 도와주는 조합도
3월 19일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의 한 사무실. 필리핀어·영어·한국어가 뒤섞인 웃음소리 끊이지 않는다. 필리핀에서 이주한 여성 12명이 모여 만든 드림인터내셔널협동조합 사무실이다. 말이 사무실이지 아이들 놀이방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몄다. 협동조합 전무 김종민씨의 지인 소유 건물로 원래는 마을 어린이 도서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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