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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 야간 운전 힘들면 야맹증 의심 

전문가 건강학 릴레이 

오태훈 일산 새빛안과 진료과장


최근 한 환자가 전에 없던 증상이 생겼다고 근심 가득한 얼굴로 찾아왔다. 낮에는 전혀 문제없이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퇴근할 때쯤 사물이 흐리게 보인다는 것이다. 특히 밤에 운전할 때 증상이 더 심해진다고 했다. 또 전과 다르게 어두운 극장에 들어가면 계단이 잘 안보이고, 한참 있다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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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호 (20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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