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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호 (2013.04.29) [42]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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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 엄연한 투자 수단 vs 악의적 투기 

셀트리온 사례로 본 공매도 

장원석 이코노미스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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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비중 커도 주가 오른 기업 많아 … 악성 루머 퍼뜨려 악용하기도


셀트리온은 코스닥 시가총액 1위 바이오 기업이다. 4년째 수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셀트리온의 매출은 3490억원, 영업이익은 1971억원이었다. 영업이익률이 56.5%에 달한다. 시가총액 100대 기업 평균 영업이익률(약 7%)보다 8배나 된다. 전망도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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