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택 임대차 시장 선진화 방안’ 발표, 세원 노출로 세입자에게 세금 떠넘길 수도
경기도 분당구 정자동에 사는 조모(72)씨는 분당과 용인의 아파트 두 채와 주거용 오피스텔 한 채를 팔기로 마음먹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에서 나오는 월세(140만원)로 생활했지만, 최근 정부가 발표한 임대차시장 선진화 정책을 보고 이대론 어렵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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