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창의적인 문화 아이콘 … 신진 작가 후견해 세계적인 미술가로 키워
세계 미술 시장을 이야기할 때 영국 런던의 사치갤러리 설립자이자 세계적인 미술품 수집가인 찰스 사치(70)를 빼고 이야기할 수 없다. 사치는 형인 모리스와 함께 창업한 광고회사 ‘사치&사치’가 성공을 거두자 거기서 모은 돈으로 미술품 수집가로 변신했다.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다량 수집해 일약 세계적인 수집가로 명성을 얻었다. 하지만, 그는 단순한 수집가에 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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