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대통령·총리로 사회·경제 혁신 주도, 푸틴과 25년여 공동 운명체
바야흐로 러시아의 시대다. 블라디미르 푸틴(62) 러시아 대통령이 시대를 주도한다. 푸틴은 3월 18일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의 러시아 합병 절차를 강행했다. 그는 이날 상하 양원에서 1954년 이후 우크라이나 영토였던 크림자치공화국과 세바스토폴 특별시를 러시아 연방에 편입시키는 협정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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