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자금 운용과 노조 설득으로 경쟁력 강화 ... GM·크라이슬러 따돌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은 최근 인터넷 판에서 2014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명단을 발표했다(인쇄판은 4월7일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1위에 올랐으며 3월 말 박근혜 대통령과 만나 통일과 경제협력 문제를 논의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위를 차지했다. 바로 그 다음에 오른 인물이 앨런 멀랠리(69) 미국 포드자동차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다. 워런 버핏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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