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22일 이탈리아 총리에 오른 마테오 렌치(39)는 젊다. 1975년 1월생이니까 해가 바뀌어야 40세가 된다. 영국의 최연소 총리인 데이비드 캐머런 현 총리가 취임했을 때 나이가 43세 때였으니 렌치는 유럽 전체 기준으로 봐도 젊다. 지난 20년 간 이탈리아 정치의 간판이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77세니까 자그마치 한 세대를 건너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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