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Zoom - ‘소신의 칼날’ 기대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국무총리에 안대희(59) 전 대법관을 지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밝힌 국가 개조를 추진할 적임자로 본 듯합니다. 안 후보자는 5월 22일 기자회견에서 “비정상적인 관행의 제거와 부정부패 척결을 통해 국가와 사회의 기본을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사 출신인 안 후보자의 별명은 ‘너무 잘 드는 칼’입니다. 검사로서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칭찬일 겁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239호 (2014.06.02)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