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Travel with bike | 울산 태화강백리 자전거길 - 최대 공업도시의 친환경 강변길 

울산 서쪽 선바위 기점 왕복 31km … 초보자에게도 무리 없어 

김병훈 월간 자전거생활 발행인
울산이 두 번째 상전벽해를 마무리 중이다. 작은 어촌에서 세계 굴지의 공업도시로 일대 변신을 하더니, 이제는 차분하고 깨끗한 친환경 생태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아직도 많은 사람에게 울산의 수식어로 ‘친환경 생태도시’는 어색하다. 수많은 공장과 석유화학단지 탓에 오염된 공기와 하천 같은 과거의 이미지가 워낙 강하게 각인된 때문일 것이다. 개인소득은 전국 최고라지만 외지인들이 그다지 부럽게 생각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260호 (2014.11.10)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