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가 까다로운 저금리·저성장 시대다. 은행에 두자니 낮은 금리가 아쉽고, 돈을 불릴 수 있는 투자처는 마땅치 않다. 어려운 상황에서 구원투수를 자처하는 곳이 있다. NH-CA 자산운용이다. 올초 출시한 ‘Allset 펀드’를 앞세워 많은 이들의 고민 해결에 나섰다. ‘새로운 희망, 완벽한 준비’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게 개발한 저금리 시대의 대표 투자상품이다. NH-CA 자산운용은 이번 2015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자산운용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NH-CA 자산운용은 농협금융지주와 프랑스 아문디자산운용의 합작사로 2003년 1월 출범했다. 이후 해마다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다. 고객 맞춤형 상품을 출시하고, 운용과 마케팅에서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경영철학이 인정을 받은 결과다.
특히 올해는 ‘Allset 펀드’를 선보이며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힘쓰고 있다. 아 펀드는 농협금융 계열사인 농협은행, NH 투자증권, NH-CA 자산운용이 공동으로 개발한 14종의 펀드다. 신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으로 구성했다. 이중 국내 펀드 6종과 해외 펀드 1종은 이미 출시했고, 나머지는 하반기에 추가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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