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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호 (2015.09.2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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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에도 디자인이 대세
사진·글 오상민 기자 oh.sangmi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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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디자인이 대세’인 시대입니다. 서울 문정동에 문을 연 한 오피스텔이 눈길을 끕니다. 대개 기능을 중시하던 기존 오피스텔과 달리 성냥갑 디자인에서 탈피한 예술적인 디자인입니다. 16층인 이 건물에서 효율적인 채광을 위해 입체적으로 설계한 테라스가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충족한 오피스텔의 이유 있는 변신입니다.- 사진·글 오상민 기자 oh.sangmi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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