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얘기할 단계가 아니다”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지난 1월 6일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경영복귀 가능성에 대해 일축했다.
조 회장은 또 계열사인 진에어와 관련한 사고가 최근 잇따라 발생한 데 대해 “진에어도 대한항공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안전 규정을 지키고 있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생겼는지 모르겠다”며 “철저하게 원인을 조사해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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