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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Economy Leader Awards 2016] 저성장의 늪에서 탈출구를 찾다 

 

조용탁·박상주 기자 ytcho@joongang.co.kr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건강
[공공] 상생경영 l 박경배 한국지역진흥재단 이사장

한국지역진흥재단은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하는 기관이다. 2007년 설립 이후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지역진흥 연구컨설팅, 인재양성, 지역홍보 및 마케팅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방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도 벌였다. 전국 지자체의 행사와 관광 등의 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지역홍보센터를 운영했다. KBS 6시 내 고향 프로그램으로도 유명하다. 전국 지자체의 멋과 맛을 적극 알려왔다. 2014년 부임한 박경배 이사장은 좀 더 멀리 바라보며 조직을 이끌고 있다. 한국지역진흥재단 5개년 발전계획을 수립해 중장기 발전 방향을 마련해 지방자치단체의 사업 지원과 홍보 전략의 수준을 높였다. 박 이사장은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건강해진다”며 “건강한 지역을 위해 부지런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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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5호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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