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2019 아파트 브랜드 대상 | 대림산업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현관·빨래·설거지 고민 한번에 해결 

 

전용면적 59~84㎡ 1010가구… 걸어서 초·중·고 등교 가능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현관 입구를 두고 적잖은 고민을 한다. 현관 입구에 유모차, 자전거 등 부피가 큰 짐이 있다면 이러한 고민은 더 깊어진다. 그런데 이런 고민을 덜 수 있는 아파트가 나온다. 대림산업이 선보이는 e편한세상 아파트다. e편한세상은 현관에 대형 수납공간을 갖춰 유모차는 물론 자전거, 스키 등과 같은 부피 큰 계절용품까지 보관할 수 있다. 이처럼 현관에 대형 수납공간을 갖춘 e편한세상 아파트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곳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다. 대림산업은 운정3지구 A27블록에서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에는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과 철학이 집약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플랫폼 ‘C2 HOUSE’가 적용된다. 현관에 세대 내부 수납이 어려웠던 큰 부피의 자전거나 유모차 등은 물론 계절용품, 레저용품 등 다양한 크기의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수납공간(일부 타입 제외)이 마련된다.

e편한세상만의 기술력 집약

빨래와 설거지에 대한 고민도 해결했다. 다용도실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한 곳에서 세탁부터 건조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싱크대 높이도 86㎝에서 89㎝로 3㎝ 높여 신장 차이에서 오는 불편을 줄였다. 주방은 대형 와이드창으로 채광과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하도록 꾸며진다. 세로창이 주는 답답함에서 벗어나 탁 트인 시야의 제공은 물론 환기와 통풍에도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새롭게 선보이는 C2 HOUSE와 함께 단지 입구부터 각 가정까지 미세먼지를 24시간 깨끗한 공기질로 유지할 수 있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함께 적용된다. 실외에는 미세먼지 저감 식재, 미스트 분사 시설물로 미세먼지를 줄이고, 미세먼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마련된다.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의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20층 15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1010가구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등 운동시설이 갖춰진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계획돼 있고, 이마트·홈플러스·롯데프리미엄아울렛(파주점)이 가깝다. 2023년 개통 예정인 GTX A노선 운정역(예정)도 가깝다. GTX가 개통하면 서울역까지는 20분 이내, 삼성역까지는 30분 이내에 갈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1802번지에 있다. 분양 문의 1600-0922.

- 황정일 기자 obidius@joongang.co.kr

1502호 (2019.09.30)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