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스빌둥 4기 발대식 개최
BMW그룹코리아가 8월 26일 독일식 일·학습병행프로그램 ‘BMW아우스빌둥’의 제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선발된 50명의 교육생을 비롯해 담당 트레이너, 임직원 등 약 130명이 참여했다. 아우스빌둥은 일과 학습을 융합한 독일의 ‘이원화 직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BMW는 그 중에서도 자동차 정비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룬다.실무교육(70%)과 이론교육(30%)을 결합해 총 3년 동안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과정 수료 후엔 전문학사학위와 독일연방상공회의소가 부여하는 교육인증서를 동시에 취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