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택시’ 가맹 1만대 돌파
혁신형 모빌리티 플랫폼 ‘마카롱택시’ 운영사인 KST모빌리티는 가맹택시 계약 대수가 전국적으로 1만대를 돌파했다고 8월 25일 밝혔다. 마카롱택시 가맹택시는 서울이 3670여 대로 가장 많고, 대구 2850여 대, 울산 1470여 대 등이다. 현재 마카롱택시 운송가맹사업구역은 서울·경기 등 전국 10개 지역에 이른다. 또 KST모빌리티와 협력하는 전국 각 지역 택시조합 소속 택시는 약 12만 대로, 전국 택시 수의 절반가량에 달한다. KST모빌리티는 9월부터 서울시 소재 택시 500대에 앱미터기를 우선 설치하고, 10월에는 전용 적립포인트 ‘마카롱캐시(가칭)’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