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어 마이스터 출시
기아차가 8월 27일 스팅어 마이스터를 출시했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2017년 출시한 스팅어의 상품성을 개선한 모델이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기아차 최초로 신규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2.5 T-GDI’가 탑재됐다.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 토크 43.0㎏f·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11.2㎞/ℓ의 연비를 달성했다. 기존 모델보다 최고출력이 개선된 3.3 가솔린 터보 모델은 전자식 가변 배기 밸브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드라이브 모드와 가속 페달을 밟는 양에 따라 배기음이 조절된다. 모든 트림에 안정적인 코너링을 돕는 차동 제한 장치를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