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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이슈] LG, 장 초반 급등 “인적분할 기대감” 

 


▎서울 LG 본사 건물 모습. / 사진:연합뉴스
LG그룹 지주사인 LG가 다음달로 예정된 인적분할 기대감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17분 기준 LG는 전일 종가 대비 8500원(8.37%) 상승한 1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의 급등은 인적분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LG는 다음달 LX홀딩스와의 인적분할을 앞두고 오는 29일부터 약 한 달간 거래정지에 들어간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LG에너지솔루션 물적분할, LG전자-마그나의 전기차파워트레인 JV(합작법인) 설립 및 스마트폰사업 정리 등 주력사업 강화 위한 구조 개편이 시작됐다”며 “풍부한 현금 유동성 활용한 주주가치 제고 및 ESG(그린 테크), 바이오·디지털헬스케어, 딥테크 등 신성장 포트폴리오 강화 기대가 가시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최윤신 기자 choi.yoonshin@joongang.co.kr

1581호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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