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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이슈] LG그룹주, 장 초반 상승세 

 

이창훈 기자 lee.changhun@joongang.co.kr
금호석화, 1분기 역대급 실적 기대감에 강세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 / 사진:LG전자
19일 오전 LG그룹 지주사 LG와 LG전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자동차업체인 GM의 전기자동차 배터리 제2 합작공장 설립 소식과 LG전자의 애플카 협력설 등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LG 주가는 전일보다 2.27% 증가한 1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2.37% 상승한 17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7일 총 2조7000억원을 투자해 미국 1위 자동차업체인 GM과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 제2 합작공장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LG전자와 세계 3위(매출액 기준)의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의 합작법인인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이 애플의 첫 전기차인 이른바 ‘애플카’를 위탁 생산할 것이란 전망도 주가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금호석유화학도 이날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10시 20분 기준 전일보다 4.60% 증가한 26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경영권 분쟁 종식과 함께 1분기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HMM 주가도 이날 오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HMM은 이날 10시 20분 기준 전일보다 4.01% 증가한 3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해운업 호황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1만3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12척 정도를 상반기 중 발주한다고 발표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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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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