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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의 성공 

 

MIcHAEL sOLOMON 포브스 기자
‘ 만화경의 눈(kaleidoscope eyes)’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소더비가 지난 12월10일 희귀한 음악 수집품을 경매에 내놓았다. 존 레논이 ‘Sgt. Pepper’ 음반을 냈을 당시 집에서 사용했던 피아노다. 레논은 존 브로드우드&선즈 수형(豎型) 피아노(120만~180만 달러에 판매했을 것으로 추정)를 사용해 ‘다이아몬드와 함께 있는 하늘의 루시(Lucy in the Sky with Diamonds)’와 다른 비틀즈 명곡들을 작곡했다. 이 경매엔 보물 같은 록(rock) 악보들도 나왔는데, 이 중 1962년 밥 딜런이 작곡한 ‘바람만이 알고있는 대답(Blowing’ in the Wind)’의 최종 수정본이 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손으로 수정하고 사인했다. (경매 전 추정가: 30만~50만 달러) 1972년 이글스(Eagles)가 작곡한 ‘호텔 캘리포니아(Hotel California)’의 원본도 있다. (추정가: 50만~70만 달러)

- MIcHAEL sOLOMON 포브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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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호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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