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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Trend] 한나라-KBS전쟁, 방송계 전반으로 戰線 확대 

 

국정감사를 계기로 증폭된 KBS와 한나라당 및 일부 신문 간의 갈등이 점차 방송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KBS PD협회에 이어 MBC·SBS·EBS 등 8개 방송사 PD들이 한나라당과 조선ㆍ동아일보에 대해 KBS에 대한 `색깔론을 중단하라고 주장하고 나선 것. 이들은 10월15일 공동성명을 내고 “한나라당과 조선ㆍ동아일보의 수구 세력은 사상의 자유와 여론의 다양성을 무시하고 구시대의 잣대로 우리 사회의 진보적 흐름과 공영방송을 색깔론으로 몰고가는 행위를 당장 그만두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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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호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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