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국가고시 女風 거세다 

“외무고시 이어 행정고시 합격자 50% 넘어섰다… 우먼파워 경제 회생 원동력 삼아야”
통계의 창 

글■양재찬 월간중앙 편집위원 [jayang@joongang.co.kr]
드디어 행정고시에서도 여성 합격자 비율이 절반을 넘어섰다. 2008년 행정고시 합격자 242명 중 여성이 124명으로 51.2%를 차지했다.



외무고시 여성 합격자는 이미 2005년 50%를 돌파한 데 이어 2008년에는 65.7%로 전체의 3분의 2에 가깝다. 사상 처음 자매 합격자가 나타난 사법시험에서도 여성이 38.0%로 40%에 육박했다. 한국은행 신입직원 또한 거의 절반(47.2%)이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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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호 (200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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