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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발판 삼아‘제2의 전성기’로~ 

특별초대석 우동기 영남대 총장
Jump Up! YU
“수요자 중심에 놓고 연구력 업그레이드… 정·관·재계 파워 동문 대약진 중”
특별초대석 우동기 영남대 총장 

경제위기의 여진이 대학가를 파고들고 있다. 전국의 대학들이 속속 등록금 동결을 선언하고 나설 정도다.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곳은 지방 사립대들이다. 입학생 감소와 만성적 재정부족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글로벌 한파까지 몰아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교육전문가가 수년 내 지방 사립대의 존립 자체가 위협받을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한다. 실제로 우리와 사정이 비슷한 이웃 일본에서는 폐교 위기에 처한 지방 사립대를 구제하기 위한 구조조정 바람이 격심하게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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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호 (200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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