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발전하는 한의학. 하지만 그 주변은 연일 시끄럽다. 구당 김남수 옹을 둘러싼 ‘뜸 시술’ 논란 등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월간중앙>이 김현수 대한한의사협회장을 만나 한의학계의 속내를 들었다.
아픈 것만큼 서러운 것은 없다. 그런데 그보다 더 서러운 일이 있다. 병든 몸을 이끌고 찾아간 병원에서 불친절한 대접을 받거나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을 때다.
2008년 11월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8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의료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의료기관별로 차이가 컸다.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곳은 한의원과 한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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