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 전기를 접하며 생활한다. 그러나 이처럼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안전점검이 필수다. 이 전기 안전점검을 책임진 공기업이 한국전기안전공사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우리가 전기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기설비에 대한 모든 검사와 점검, 그리고 전기 사고에 대한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책임을 지고 1974년 재단법인 한국전기보안협회(1975년 한국전기안전공사로 변경)로 출범했다. 전기를 생산하는 곳은 한국전력이지만, 이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모든 전기설비의 안전문제는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책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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