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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으로 앞서 난다 

임직원 출장 때는 탄소상쇄 프로그램 적용
국내외 불황 속에서도 친환경행보 지속
기업화제 | 녹색경영으로 상받은 아시아나항공 

글 이항복 월간중앙 기자 [booong@joongang.co.kr]
아시아나항공이 전 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응해 ‘탄소상쇄 프로그램’ 실시, 하중 관리를 통한 연료 절감으로 탄소 발생을 억제시키는 등 녹색환경경영에 선도적으로 나섰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4월 국내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정식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올 2월에는 ‘2009 대한민국녹색기후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도 차세대 주력 항공기로 고효율을 자랑하는 에어버스의 A350XWB 기종을 선정하는 등 지속적으로 녹색환경경영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이 펼치는 탄소상쇄 프로그램은 자사의 전 임직원이 자사 항공기를 이용해 출장갈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 상쇄 비용을 출장신청서에 기재하면 회사가 그 비용을 적립하는 제도로, 2008년 5월9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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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호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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