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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특집] 수도권 민심을 잡아라, 여야 혁신 경쟁 시작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3년 10월 29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1주기 시민추모대회에서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여의도 정치권이 사실상 총선 모드로 전환했다. 성패를 좌우할 한강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여야 모두 혁신 카드를 꺼내 들었다. 초반 이슈 선점 면에서는 국민의힘이 앞서는 추세다. ‘인요한 혁신위’에 더해 ‘김포시의 서울 편입론’을 내세운 덕이다. 위기감에 휩싸인 민주당은 ‘더민주혁신회의’를 내세워 ‘현역 50% 물갈이’ 카드를 꺼낼 태세다. 한바탕 격랑이 불가피해졌다. 국민들은 여야 혁신경쟁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오래전부터 혁신을 주장해온 하태경과 강위원.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표적 소장파 인사들의 속내도 들어봤다.

202312호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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