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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교과서 닉 팔도를 다시 본다 ⑩ 끝숏게임 땐 조금이라도 더 낮게, 낮게 

3∼4m내 플레이엔 6∼8번, 더 떨어지면 9번 아이언으로 샷 

사진 없음 없음
프로 골퍼들이라도 저마다의 강점이 있다. 타이거 우즈나 존 댈리는 엄청난 장타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반면 코리 페이빈·벤 크렌쇼 등은 숏게임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닉 팔도의 경우는 두드러진 장타도 아니며 숏게임의 귀재라는 소리도 못 듣는 골퍼다. 그러나 그만큼 모든 샷을 고루 잘 할 수 있는 선수도 없다. 이 때문에 ‘스윙머신’이란 말도 따라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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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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