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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어깨결림은 스트레스탓 

 

글 고종관 사진 없음 없음
중소업체 자금담당 P부장(42). 국제통화기금(IMF) 한파로 한 달여 긴장상태에 있던 그는 어느 날 한쪽 어깨가 찢어지는듯 아파왔다. 쉽게 가라앉으리라고 생각했던 통증은 한국의 경제상황처럼 갈수록 악화돼 시간이 지날수록 목과 팔로 번지면서 저리고 뻣뻣한 증상까지 나타났다.



이른바 경견완장애증후군의 일반적인 증상. 풀어 설명하면 목·어깨와 팔위 부분에 걸친 만성적인 통증으로 직장인에게 많아 직업병으로 분류되고 있는 질환이다. 그런데 이 경견완장애증후군의 발생 양상에 변화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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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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