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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호 (1998.01.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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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백팔계 (53) 구천일심(九淺一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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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黃帝)는 후궁들과의 지나친 방사로 인해 기력이 쇠진하게 되었다. 의서(醫書)의 최고 고전이라 할 수 있는 황제내경(黃帝內經)을 저술한 바 있는 그는 함께 의학을 연구했던 명의 기백(岐伯)에게 자신의 건강상태를 물었다. 기백은 방사과다(房事過多)가 원인이라고 보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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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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