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換亂 조짐 곳곳에…1997 경제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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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가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을 줄은 아무도 몰랐다. ‘갑자기 닥친’ 상황에 온 나라 안이 벌집 쑤신 꼴이 됐다. 그러나 곰곰이 따져보면 그런 조짐은 벌써부터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었다. 멀게는 한보철강이 97년 1월23일 부도처리되고 시중은행과 종합금융회사들이 줄줄이 물려들어가면서부터였다.



가까이는 10대 재벌 중 하나인 기아그룹이 7월15일 부도유예 신청을 하면서 역시 수많은 금융기관들이 파산일보 직전까지 몰리면서부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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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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