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직장인 건강]‘빨간 얼굴’ 고민, 이제 끝! 

없음 

글 고종관 중앙일보 생활부 사진 없음 없음
사내에서 ‘미스터 주독’으로 소문난 P이사(49). 코가 유난히 붉어 겨울철에는 루돌프 사슴코라는 애칭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는 결코 술을 즐기지 않기 때문에 주독이라는 별명을 들을 때는 심히 불쾌하다. 장난삼아 주위에서 짓궂게 왜 딸기코가 됐는지 물으면 그는 “단풍색깔이 좋지 않느냐”고 얼버무리지만 역시 기분은 구겨지게 마련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