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들기’가 돈이다. 내 왕년 데뷔작이 ‘사랑만들기’인데 순전히 제목 덕분에 돈 벌었다. 이 세상 어떤 상품이든 사업체이든 프로젝트이든 제목이 필요하다. 필요한 정도가 아니라 내용이 별 볼일 없어도 타이틀이 죽이면 그걸로 히트한다. 거야 잘 알지만 제목 잘 짓는 게 그리 쉽냐? 반문하신다면 바로 오늘의 칼럼을 찢어서 들고 다니며 외우시라. 당신도 제목 덕분에 돈버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제목의 프로가 되는 법은 간단하다. 세상에 나와 있는 영화제목들을 최대한 활용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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