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Home>이코노미스트>Special Report

부안·고창·영광 등 新개통지역 노려라 

서해안 고속도로 주변 투자유망 지역…서해안 지역, 대 중국 물류거점기지로 부상할 듯  

외부기고자 이종배 서울경제 기자 ljb@sed.co.kr
한반도의 서북부를 관통하는 서해안 고속도로가 착공 11년 만에 완전 개통됨에 따라 이 일대 토지시장도 술렁거리고 있다. 이 고속도로는 인천에서 목포까지 총 연장 3백53km 규모로 서해안 지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대규모 도로다.



서해안 지역은 그간 교통여건이 좋지 않아 상대적으로 소외받았으나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으로 유망투자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정부가 이 고속도로를 축으로 서해안 지역을 대 중국 물류거점기지로 육성할 계획이어서 땅 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