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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점 춘추전국시대]20兆시장…할인점 領土확장 치열 

할인점,탄생 10년에 백화점 외형 추월,E마트·롯데·월마트 등 올해 50여개 점포 신설, '더 이상 부지 없다' 

사진 지정훈 ihpapa@joongang.co.kr
말띠해인 올해 할인점의 영토확장은 마치 골인지점을 향해 힘차게 질주하는 경주마의 모습과 같다. 오로지 ‘1등’이라는 목표만을 위해 힘차게 말의 엉덩이에 가하는 기수의 채찍질처럼 할인점들은 출점 가속화에 여념이 없다. 이런 기세라면 백화점을 밀어내고 유통업계의 맏형 자리를 차지할 날도 얼마남지 않았다.



LG경제연구원은 올해 전체 업종 가운데 할인점이 26.5%로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며 백화점을 제치고 주력 소매업종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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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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