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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 어디를 가도 한국차와 경쟁 불가피 

日 후지오 도요타 사장, ‘불황기일수록 신차 개발이 더 중요’ 강조 

외부기고자 남윤호 중앙일보 도쿄특파원 yhnam@joongang.co.kr
日 후지오 도요타 사장일본 도요타자동차의 초 후지오(張富士夫) 사장이 올해 가장 비중을 두는 키워드를 꼽으라면 ‘환경대책’과 ‘중국’일 것이다.

그는 신년초부터 전기모터와 가솔린엔진을 결합한 환경친화형 자동차인 하이브리드카의 생산·판매를 대폭 늘리겠다고 선언했다. 올해의 판매대수는 40% 늘려 잡는 것은 물론 2005년의 생산대수도 30만대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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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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