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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회원 돌파로 ‘어린이 영어王國’ 건설 

YBM-시사영어사 ‘시사 영어동아리’ 70억 이익 목표…직영 마케팅-시사 브랜드 등 강점 

글 남승률 사진 김현동 namoh@econopia.com,nansa@joongang.co.kr
정춘섭 시사영어사 상무영어 교육 1번지 YBM-시사영어사가 ‘영어 왕국’의 영토를 점점 넓혀가고 있다. 지난 1961년 영어 전문잡지 ‘시사영어연구’로 첫발을 뗀 YBM-시사영어사는 영어라는 아이템만으로 1년에 3천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영어 교육 전문업체. 지난 40년간 학원과 출판물을 두 축으로 국내 영어 교육시장의 강자로 군림해왔다.



YBM-시사영어사는 새 천년을 기점으로 ‘점령’ 리스트에 온라인 시장도 올려놨다. 2000년 초 문을 연 ‘YBM시사닷컴(www.ybmsisa.com)’은 탄탄한 오프라인에 기반을 둔 어학포털로 한국능률협회로부터 2000년 네티즌이 뽑은 교육부문 1위 사이트에, 한국능률협회매니지먼트로부터 2001년 1위 웹사이트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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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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